"올해 23세, 대학 졸업반"
진지희X아린X산 출연
1999년생 특집
진지희X아린X산 출연
1999년생 특집

유재석은 "진지희가 올해 23세다. 데뷔가 19년차다"라며 양세찬, 전소민보다 데뷔가 더 빠르다고 말했다.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런닝맨' 첫 출연이다. 나오고 싶었는데 한 번도 안 불러주시더라"라고 말했다. 또 '런닝맨'에 나오는 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꿈이었다며, 꿈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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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에이티즈 산의 잘생긴 외모에 "재석이 형, 옆에서 오징어 한 마리가 날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너랑 석진이형은 뱅어포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세기말 콘셉트로, '노스트라'와 '다무스' 예언가 2명을 찾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하하는 본진을 지키고 있으라는 팀원들의 말에도 자리를 떠났었고, 멤버들은 하하를 '다무스'라고 추측했다. 하하는 "내가 왜, 나는 최선을 다했다니까"라며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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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종 투표에서 지석진은 13표, 하하가 9표를 받아 다득표 2명으로 최종 벌칙을 받게 됐다. '노스트라'는 하하였고 '다무스'는 지석진이 아닌 양세찬이었다.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미리 '노스트라', '다무스'로 지목받았고, 양세찬은 지석진으로 몰고 가면서 상황을 반전시켜 벌칙을 피할 수 있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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