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파격 변신
초고추장 찍은 오징어?
"오징어게임 아닌 오징어"
초고추장 찍은 오징어?
"오징어게임 아닌 오징어"

최근 제주도에 새로운 분점을 연 정호영은 직원들을 데리고 해녀 체험, 갈치 낚시 투어 등 '체험 삶의 현장' 급의 강도 높은 여가 활동을 즐겨왔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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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던 정호영은 가게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시내까지 나가 치킨을 사들고 직원 숙소를 찾았다가 약속이 있다던 직원들이 자신만 쏙 빼고 모여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정호영은 "나만 빼고 매일 이러고 산 거야?"라면서 배신감을 토로했지만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눈치가 없어요", "첩첩산중이네"라면서 갑갑해했다는데.
특히 아예 직원 숙소에 눌러 앉은 정호영의 황당 발언을 들은 황재근은 "내가 직원이었으면 (정호영의) 머리카락을 다 뽑아 버릴 거야"라면서 분노했다고 해 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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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전현무는 자신이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 같다"며 흡족해하는 정호영의 착각에 "초고추장 찍은 오징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데. 과연 이들이 머리카락 색을 깔 맞춤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호영 셰프와 직원들의 파격 변신 현장은 28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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