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모델로 컴백
17년차 톱모델 활약
정호연에게 한 말은?
17년차 톱모델 활약
정호연에게 한 말은?

이현이는 새벽부터 일어나 마사지를 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무려 2년 만에 한국 패션 거장 지춘희 쇼의 메인 모델로 컴백하게 된 것. 떨리는 마음으로 패션쇼장에 도착한 이현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오징어게임' 한미녀를 방불케 하는 폭탄 머리에 스페셜 MC 김주령 역시 화들짝 놀랐다는데. 두 아들의 엄마에서 모델로 돌아온 이현이의 충격 비주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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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현이는 모델 후배 정호연이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뜻밖의 한 마디를 던졌다. 이현이는 "후배 정호연이 뜰 줄 알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말에 스페셜 MC 김주령 또한 폭풍 공감을 했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모델 후배 정호연을 향한 이현이의 한 마디는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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