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음주 예능 찍더니 결국…3kg 쪘다 하지만 행복TEN ★

손담비 "3kg 쪘다" 고백
다이어트 포기한 식단
"하지만 행복해"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체중 변화를 고백했다.손담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kg 쪘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동, 주먹밥 등 그의 식사 메뉴가 담겼다. 평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손담비가 체중 증량에도 일반식을 포기하지 못한 것.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하고 있다.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하고 있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 손담비, 곽정은, 소이현, 안영미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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