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발표한 방탄소년단과 콜드 플레이(Cold Play)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BTS와 콜드 플레이, 외계인 밴드 ‘슈퍼노바 7’(Supernova 7) 등 서로 다른 행성의 세 그룹이 공간을 뛰어넘어 음악으로 포옹과 화합을 꿈꾸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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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게임을 하던 도중 게임배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레벨 2단계 진행 중에 행성에 있는 크레인 타워 기둥 한 가운데 뷔가 그린 그림과 뷔의 또 다른 이름인 반테(VANTE)가 선명하게 새겨진 것이다.
반테는 뷔가 좋아하는 포토그래퍼 앙트바짐(Ante Badzim)과 뷔(V)와 의 이름이 합쳐진 것이기도 하고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VAN GOGH)와 태형을 합친 의미도 있으며 뷔가 직접 만든 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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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이 시그니처 그림을 응용한 커스터마이징 의상과 폰케이스 등을 만들어 팬들에게 깜짝 공개를 하고 있다. 팬들은 뷔의 그림과 사진에 영감을 받아 만든 물건들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뷔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브랜드 ‘반테’(Vante)가 출시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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