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들지 않는 별'은 지난 20일 방송된 '옷소매 붉은 끝동' 4회 방송에 삽입되어 관심을 받았던 바.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 위에 애절한 벤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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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발매된 휘인의 첫 번째 OST '바라고 바라'에 이어 벤의 '잠들지 않는 별'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 특유의 분위기와 사극 감성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할 전망이다.
그동안 벤은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나쁜 놈' 등 다수의 히트곡과 인기 드라마 OST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의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이 '잠들지 않는 별'에 어떻게 담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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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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