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문제로 냉랭
"기다려주길 바란다"
'쌈싸라 커플'의 본 모습
"기다려주길 바란다"
'쌈싸라 커플'의 본 모습

두 사람은 앞서 '남사친' 문제로 동거를 앞두고 다퉜던 상황. 퇴근 후 동거하우스에 돌아온 김은영은 이창수를 위해 요리를 했다. 이창수가 동거하우스에 도착했고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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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은 커플 젠가를 하며 이창수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던졌다. 김은영은 "화났을 때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이창수는 "조금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내가 먼저 표현하기 전에 기다려주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창수는 "이것만큼은 지켜줬으면 하는 게 있어?"라고 물었고, 김은영은 "거짓말을 하지 않을 테니까 내가 하는 말을 믿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답했다. 김은영은 "나와 헤어지고 싶은 순간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창수는 "엊그제였다. 또 남사친을 만나고 있다고 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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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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