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사이즈 버거 만들기
30cm 대왕 번 도전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30cm 대왕 번 도전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평소 자신에게는 너무나 작은 햄버거 사이즈에 불만을 갖고 있던 최준석은 김병현에게 최근 SNS에서 유행 중인 빅 사이즈 음식 먹방 이벤트를 제안했다. 대왕 돈가스처럼 거대한 사이즈의 대왕 버거를 만들고 싶다는 최준석의 아이디어를 들은 김병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번 해 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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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반신반의했던 김병현도 그런 최준석의 노력에 감동해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라면서 무려 패티 6개 분량을 한꺼번에 뭉쳐 대왕 패티 만들기에 도전했다는데.
빵의 지름만 30cm에 소고기 600g, 치즈 8장, 슬라이스 토마토 12개, 양배추 반 통, 양파 반 개가 들어간 일반 햄버거 크기의 8배나 되는 빅 사이즈 버거의 위용을 본 출연진들은 "피자 아니야?", "동네 파티하는 줄"이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비교 불가 역대급 사이즈의 '뚱그래 버거' 탄생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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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최준석은 유명 셰프로부터 식사 무제한, 숙박 제공, 연봉 인상의 파격적인 조건을 건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데. 과연 김병현은 압도적인 힘에 일머리까지 있는 '업무 파탈' 인재를 이대로 놓치게 되는 것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김병현, 최준석이 합작한 빅 사이즈 '뚱그래 버거' 탄생 현장은 28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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