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게스트
10년째 골프복 모델
연예계 골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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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회원의 등장에 "오늘 사심이 있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 박세리 회장은 "차승원 회원 덕에 오늘 제일 많이 웃을 것 같다"며 종일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승원 회원은 "박세리 회장을 처음 만나지만 인연은 있다"고 고백했고, 이어 라운드를 함께하며 "박세리라는 인간에 대해 알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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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라운드에 나서자 차승원 회원은 페어웨이를 런웨이로 만들며 드라이버 대신 다루기 까다로워 고수들만 쓴다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이 지어준 '차기복'이라는 별명에 따라 샷 하나에 좌지우지되는 감정 기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승원이 출연하는 '세리머니 클럽'은 27일 오후 4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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