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연인 감정 표현"
전소민, 심각해진 이유?
29일 밤 첫 방송
전소민, 심각해진 이유?
29일 밤 첫 방송

많은 시청자들이 '쇼윈도:여왕의 집'을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신명섭(이성재 분)과 윤미라(전소민 분)의 이야기가 궁금해서다. 완벽한 가정을 가진 남자 신명섭과 젊고 아름다운 여자 윤미라가 왜 사랑에 빠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 이런 가운데 27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신명섭과 윤미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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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급변해있다. 신명섭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고, 윤미라는 그를 싸늘하게 바라본다. 서운함과 약간의 원망이 섞여 있는 듯한 윤미라의 눈빛은 한 순간에 사진 속 공기를 냉랭하게 물들인다.
마지막으로 혼자 남아 있는 윤미라가 보인다. 텅 빈 의자 앞에 혼자 앉아 있는 그녀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다. 과연 달달하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쇼윈도:여왕의 집' 첫 방송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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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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