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이세희, 한밤중 편의점 만남
급속도로 차가워진 분위기
이세희가 기분 상한 이유는?
급속도로 차가워진 분위기
이세희가 기분 상한 이유는?

앞서 산에서 머리를 다친 이영국(지현우 분)은 연인 박단단(이세희 분)을 알아보지 못하는가 하면, 조사라(박하나 분)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 그녀와 결혼을 약속했다. 이영국과 조사라의 결혼 소식을 들은 박단단은 충격에 휩싸여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영국은 숨바꼭질을 하다 박단단과 같은 장소에 숨었고,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 가슴 두근거림을 느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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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딘가 아픈 듯 표정을 일그러트린 이영국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박단단과 맥주 캔을 부딪치는 순간, 기억 하나를 떠올리게 된다고. 과연 그가 기억해 낸 순간은 언제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영국의 안색 변화에 두 눈이 커진 박단단은 그를 걱정하는 것도 잠시, 한순간 기분이 상한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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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박단단의 어색한 만남은 27일(오늘)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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