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된 사진 속 지민은 어두워진 하늘, 붉게 보이는 수평선이 인상적인 바닷가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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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예쁜 곳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라며 처음 바닷가 사진과 각도가 다르지만 여전히 그림같은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미 팬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누고 싶은 지민의 진심인 것.
지민의 글들이 게시되자 전세계 팬들은 "지민에게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보여주고 싶다", "지민과 함께 바다를 바라 보고싶다”며 #SeaForJimin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들이 살고 있거나 방문했던 곳에서 찍은 아름다운 전세계 해변가 및 바다 사진들을 공유하며 지민의 감성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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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11월 28-29일, 12월 2-3일 4일간 LA ‘소피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콘서트를 2년만에 개최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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