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아들 사랑에 푹 빠졌다.
나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엄마 껌딱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바로 널 만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앉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아들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나비는 "진짜 우리 조이 없었음 어쩔뻔했어. 엄마는 너를 통해 매일 매 순간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야.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또 나비는 "#요즘자꾸머리끄댕이잡아당겨서 #집게핀필수"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 5월 득남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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