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이 오늘(23일) 하루 평소보다 10분 빠르게 방송된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최근 빠른 전개와 시원한 사이다씬 등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8.9%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공개된 68회 예고 영상에서 복순(김희정 분)은 봉선화(엄현경 분)와 똑같이 생긴 외모의 샤론을 보고는 깜짝 놀라 “혹시 봉선화라고 모르세요?”라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타 오늘(23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두 번째 남편’은 오늘(23일)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6시 55분 68회가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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