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iKON) 김진환이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환은 내달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온에어' 무대에 오른다.
극 중 DJ 역할을 맡은 그는 온·오프라인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 깊은 교감을 나눌 계획이다. 김진환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 차근차근 다져온 연기력을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온에어' 시리즈는 그동안 뮤지컬 '온에어-야간비행',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등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라는 신선한 구성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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