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라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아스트로 진진,라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아스트로 진진, 라키가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전격 출연한다.


두 사람은 24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찾아온 진진과 라키는 비장의 ‘자기자랑 타임’으로 아스트로 동아리를 열성 홍보한다.


우선 두 사람은 ‘자기자랑 타임’에서 해시태그로 본인을 어필하고 검증하라는 미션에 맞춰 자신과 관련된 해시태그를 공개한다. 진진은 ‘#느린 학생’을, 라키는 ‘#아날로그 학생’라는 해시태그를 꺼내든 가운데, 두 사람은 이와 관련된 실제 모습과 에피소드를 방출할 예정. 특히 제작진은 진진의 해시태그가 과연 본인과 잘 맞아 떨어지는지 스피드 관련 게임들을 진행하고, 라키가 정말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인지, 신조어 퀴즈 등으로 알아볼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령을 붙인 마이크를 들고 노래 대결을 벌이는 ‘헬스 노래방’, 배달 음식을 제대로 먹어보는 ‘먹방’,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TMI 토크’ 등이 준비돼 있다. 두 사람에 이어서 이날 오후 10시부터는 온앤오프 멤버들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생방송에 참여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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