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연말 데이트를 즐겼다.
봉태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손잡고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하시시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맘때면 첫째 아이 완전 만삭에 매일 양수가 터지나 마나 조심하던 때라 남편이랑 마지막 둘만의 산책이다 하고 서울 낙엽 밟으러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아주 처음 만났을 무렵이 생각 나기도 하고 연애 시절 그리워라. 이렇게 짧은 거리도 손잡고 걸으니 충만하고 행복하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명동의 한 백화점을 찾은 모습. 연말을 맞아 조명으로 장식된 거리에서 서로의 모습을 찍어줬다. 오붓하게 데이트하며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봉태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손잡고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하시시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맘때면 첫째 아이 완전 만삭에 매일 양수가 터지나 마나 조심하던 때라 남편이랑 마지막 둘만의 산책이다 하고 서울 낙엽 밟으러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아주 처음 만났을 무렵이 생각 나기도 하고 연애 시절 그리워라. 이렇게 짧은 거리도 손잡고 걸으니 충만하고 행복하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명동의 한 백화점을 찾은 모습. 연말을 맞아 조명으로 장식된 거리에서 서로의 모습을 찍어줬다. 오붓하게 데이트하며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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