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백수세끼’
고원희, 백수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자발적 백수 된 이유는?
고원희, 백수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자발적 백수 된 이유는?

고원희가 연기할 ‘여은호’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먹는 게 남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화끈하게 자발적 백수를 택한 인물. 광고회사에서 몇 년을 밤낮없이 일하다 과로사 할 뻔한 위기를 겪은 후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회사가 아닌 ‘나’를 귀빈으로 대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것. 그렇게 백수를 자처한지 벌써 3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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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까지 섭렵하며 ‘변신의 귀재’로 떠오른 고원희가 ‘백수세끼’에서도 탁월한 연기력으로 화끈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 ‘백수’가 된 ‘여은호’ 역으로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써 내려갈 고원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수도 식후경! 현실 밥상로그 ‘백수세끼’는 오감 짜릿한 연출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엑스엑스(XX)’ 김준모 감독과 ‘우리 헤어졌어요’로 이 시대 불투명한 청춘의 키워드를 담아낸 전선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2030 세대에게 밥 한 끼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0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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