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X성시경, '김장 클라쓰'
최고 7.1%...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
최고 7.1%...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

'백종원 클라쓰'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2%, 전국 기준 5.6%(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백종원이 김치 양념을 절인 배추에 싸서 성시경에게 먹여 주는 순간 7.1%(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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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교육이 끝나자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모세가 해남에서 직접 따온 배추를 절이기 시작했고 그 사이 성시경은 미리 계획한 대로 고구마를 굽고 수육을 준비했다. 파와 양파, 마늘, 다시마를 넣고 된장을 푼 후 미리 준비한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가마솥에 넣은 성시경은 “이날 수육의 포인트는 막걸리입니다”라면서 막걸리 두 통을 넣고 함께 삶았다.
배추 절이기를 마친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성시경이 구운 고구마로 출출함을 달랜 후 풀을 쑤고, 액젓과 함께 양파와 무를 갈고 무채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와 설탕 등을 넣어 고춧가루와 버무려 김치 양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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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본격적인 김장이 펼쳐지고 싱싱한 굴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예고되어 시선을 끌어모았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백종원과 성시경, 그리고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이 펼치는 개성 만점 활약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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