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송민호(MINO)가 오는 12월 7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송민호의 비주얼 필름(MINO - VISUAL FILM #1)을 게재했다.
네온 색감이 인상적인 영상 속 송민호는 폰 부스 안에 우뚝 선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심박수를 자극하는 비트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송민호의 독특한 스타일링도 호기심을 유발한다. 화려한 패턴의 수트와 페도라를 착장한 그의 길게 땋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이 힙한 아우라를 뿜어낸 것.
영상 마지막에 새겨진 '2021.12.07 6PM' 자막은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앨범 형태나 구체적인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송민호의 컴백은 솔로 정규 2집 'TAKE' 이후 약 1년 만이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솔로 정규앨범에서 그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프로듀서로서 역량은 물론 남다른 예술성을 뽐내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송민호의 비주얼 필름(MINO - VISUAL FILM #1)을 게재했다.
네온 색감이 인상적인 영상 속 송민호는 폰 부스 안에 우뚝 선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심박수를 자극하는 비트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송민호의 독특한 스타일링도 호기심을 유발한다. 화려한 패턴의 수트와 페도라를 착장한 그의 길게 땋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이 힙한 아우라를 뿜어낸 것.
영상 마지막에 새겨진 '2021.12.07 6PM' 자막은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앨범 형태나 구체적인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송민호의 컴백은 솔로 정규 2집 'TAKE' 이후 약 1년 만이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솔로 정규앨범에서 그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프로듀서로서 역량은 물론 남다른 예술성을 뽐내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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