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온 색감이 인상적인 영상 속 송민호는 폰 부스 안에 우뚝 선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심박수를 자극하는 비트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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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지막에 새겨진 '2021.12.07 6PM' 자막은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앨범 형태나 구체적인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송민호의 컴백은 솔로 정규 2집 'TAKE' 이후 약 1년 만이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솔로 정규앨범에서 그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프로듀서로서 역량은 물론 남다른 예술성을 뽐내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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