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수만명이 참석한 콘서트장에서도 현지인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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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민은 공연 관람을 하는 오랜 시간 동안 단 한번도 마스크를 내린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실시간 공유된 수 많은 영상속에서 지민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멤버들이 잠시 내리고 있을때에도 완벽히 착용해 줄 것을 독려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지민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동을 주며 전세계 팬들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에 WHO(세계보건기구) 소셜미디어 책임자 ‘사리 세티오기 그리버그’(Sari Setiogi Griberg)는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 ‘#WearAMask’와 함께 ‘콘서트를 간다면 코와 입을 제대로 가리십시오’라며 지민의 사진을 본보기로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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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의 공연을 관람한 수 많은 팬들은 이에 큰 감동을 받아 SNS에 감동글과 인증 영상등이 넘쳐났으며, 특히 이모습을 목격한 일반인이 "지난 밤 해리스타일스 콘서트에서 마스크를 쓴 것을 본 유일한 유명인이었습니다, 나는 지민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라는 후기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지민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안전 수칙을 지키는 모습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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