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혜영은 75세인 어머니와 함께 '건강한 집'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에 전원주 선생님과 김현영 언니와 함께 트로트 걸그룹을 결성했다. 환불원정대를 패러디한 반품 원정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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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는 김혜영의 러브 하우스를 방문했다. 김혜영의 러브 하우스는 그가 열심히 활동해서 번 돈으로 부모님께 선물한 특별한 집이었다. 미니멀리즘 실천 중인 김혜영의 집. 박성준 풍수지리가는 "딱히 할 말이 없는 집"이라며 "갓 이사 온 집이거나 곧 이사 나갈 집과 비슷하다. 불안정한 집"이라고 했다.
김혜영의 집이 깔끔한 이유는 그의 아버지 때문. 김혜영은 "엄마만 빼고 나머지 다 버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비싼 드레스를 버렸다. 방송 끝나고 입으려고 찾아봤더니 아버지가 버렸다더라"고 덧붙였다. 해당 드레스의 가격은 380만 원짜리였다. 김혜영의 어머니는 "너무 야하다라고 한 마디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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