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눈매라도 보여서 다행…마스크로 가리기엔 아까운 미모 TEN★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혜원이 청순미를 뽐냈다.이혜원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이혜원은 흰 티셔츠에 빨간색 가디건을 걸친 모습.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개를 까닥인다. 크고 매력적인 눈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수로 글을 2개 올렸는지 "옴마나 두개 올려져서 하나 지움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눈만 보여도 예쁨이 뚝뚝", "마스크로 가릴 미모가 아니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안정환♥' 이혜원, 눈매라도 보여서 다행…마스크로 가리기엔 아까운 미모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