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특벌한 일상을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가 만나서 결혼까지 한거 보면 참 알다가도 모를 일. 결혼 1주년이 돼서야 무언가 하나씩 맞아가는 느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엔 싸우기도 엄청 많이 싸웠지만 어느 순간 우리 둘이 보면 짝짝꿍 죽이 잘 맞아가는 느낌. 알고 보면.. 너무 달라서가 아니라 너무 똑같아서 싸웠나 싶다"라며 "결혼 1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딱 지금처럼만 지내자! 사랑해. 선물은 딱 내 취향저격..하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와 그의 남편이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자이언트 핑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가 만나서 결혼까지 한거 보면 참 알다가도 모를 일. 결혼 1주년이 돼서야 무언가 하나씩 맞아가는 느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엔 싸우기도 엄청 많이 싸웠지만 어느 순간 우리 둘이 보면 짝짝꿍 죽이 잘 맞아가는 느낌. 알고 보면.. 너무 달라서가 아니라 너무 똑같아서 싸웠나 싶다"라며 "결혼 1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딱 지금처럼만 지내자! 사랑해. 선물은 딱 내 취향저격..하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와 그의 남편이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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