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개 주문 계약
"용두사미 되지 않도록"
이천희 "새로운 움직임들"
"용두사미 되지 않도록"
이천희 "새로운 움직임들"
'오늘부터 무해하게' 멤버들이 종이팩 생수 계약을 이끌어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이 종이 팩 생수를 위해 업체들과 영상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멤버들은 종이 팩 생수의 직접 생산을 위해 20만개 이상의 주문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글을 올렸고, 산림청이 응원한다는 댓글을 달면서 화상 회의로까지 일이 번졌다.
화상 회의를 통해 산림청, 종이 팩 생수업체 직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효진은 "산림청 분들은 20만 개 주문으로 마음의 결정을 한 거냐"라고 물었고, 직원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천희는 "산림청에서 주문, 생협에서 제작, 우리가 홍보하고 판매를 하면 되는 시스템인 거다"라고 말했다. 공효진과 전혜진은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전혜진은 "정말 놀랐다. 일이 이렇게 풀리는 구나 싶었다. 신기하고 실감도 잘 안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희는 "새로운 움직임들이 꿈틀거리는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이 종이 팩 생수를 위해 업체들과 영상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멤버들은 종이 팩 생수의 직접 생산을 위해 20만개 이상의 주문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글을 올렸고, 산림청이 응원한다는 댓글을 달면서 화상 회의로까지 일이 번졌다.
화상 회의를 통해 산림청, 종이 팩 생수업체 직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효진은 "산림청 분들은 20만 개 주문으로 마음의 결정을 한 거냐"라고 물었고, 직원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천희는 "산림청에서 주문, 생협에서 제작, 우리가 홍보하고 판매를 하면 되는 시스템인 거다"라고 말했다. 공효진과 전혜진은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전혜진은 "정말 놀랐다. 일이 이렇게 풀리는 구나 싶었다. 신기하고 실감도 잘 안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희는 "새로운 움직임들이 꿈틀거리는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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