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언제나 신혼 같은 부부 "못생김 주의" [TEN★]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스텝으로 다녀온 즐거운 여행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신다은과 임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언제나 신혼 같은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신다은은 "제주도야 고마워 - 우리 또 올게 #못생김주의 #신난다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