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배 아프게 많이 먹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라면, 김밥 등 분식이 한가득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반찬으로도 김치와 단무지 등 한국식으로 꾸며졌다. 홍콩에 거주 중인 그가 한식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수정은 배가 아플 정도로 많이 먹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강수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배 아프게 많이 먹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라면, 김밥 등 분식이 한가득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반찬으로도 김치와 단무지 등 한국식으로 꾸며졌다. 홍콩에 거주 중인 그가 한식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수정은 배가 아플 정도로 많이 먹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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