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추성훈 출연
"나보다 사랑이 물어봐"
격투기 선수 한다면? 한숨
"나보다 사랑이 물어봐"
격투기 선수 한다면? 한숨

추성훈은 "사랑이가 많이 컸다. 한국 나이로 11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어디가서 사람들이 추성훈 씨 얘기도 많이 하지만 사랑이 얘기도 많이 물어보지 않나"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거의 다 나를 보자마자 '사랑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냐, 잘 컸냐, 묻는다. 그러면 잘 대답하지만 그것보다 나를 좀 먼저 물어봐주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서운함 을 내비쳤다.
ADVERTISEMENT
신동엽은 "혹시 여자 격투기 선수가 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마음 속에는 좀 그렇지만 자기가 진짜 하고 싶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밀어줘야할 것 같다"고 대답하면서도 한숨을 내쉬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