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차건(강은탁 분)은 조사라(박하나 분)를 대리운전 손님으로 태우게 됐고, 한밤중 바다로 향했다. 이영국네에서 쫓겨난 조사라는 혼자 술을 마시는가 하면, 급기야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바다로 걸어 들어갔다. 이 광경을 목격한 차건은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그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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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술에 잔뜩 취한 듯 보이는 조사라와 그녀를 부축한 채 식당 주인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차건의 모습까지 보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닿을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거리에서 묘한 기류가 느껴져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다시 함께 있게 된 것인지, 차건이 조사라의 말 한마디에 수줍어한다고 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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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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