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좌회전 표시가 그려진 도로 위에 비친 사람 형태의 그림자가 담겼다. 늘씬한 그림자의 모습이 평소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던 손연재를 떠올리게 만든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좌회전 표시가 그려진 도로 위에 비친 사람 형태의 그림자가 담겼다. 늘씬한 그림자의 모습이 평소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던 손연재를 떠올리게 만든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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