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로맨스' 탈북 가족 남한 정착기 시즌2
탈북민 출신 배우 강나라 열연 예고
20대 탈북민의 자본주의식 로맨스 찾아온다
탈북민 출신 배우 강나라 열연 예고
20대 탈북민의 자본주의식 로맨스 찾아온다

웹드라마 '자본주의 로맨스'는 청춘멜로 드라마 장르로 제작되며, 코로나19 이후 자본주의 사회 속 MZ세대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취업난과 집값 상승이라는 불안한 미래 앞에서 탈북민(북한이탈주민)에게 펼쳐지는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이야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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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는 김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홍보영상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 제작한 그는 삼성전자X EBS 웹드라마 '슈퍼스마트퀴즈쇼' '숫자녀 계숙자' 등의 콘텐츠를 기획, 각본, 연출해 도합 누적 850만 뷰를 달성시키며 히트시켰다.
이와 함께 북한 관련 교육, 언어, 요리 콘텐츠 100편 이상 제작 경험을 갖추고 탈북 가족 남한 정착기 시즌1 '오늘도 일없습니다'를 제작하며 북한 콘텐츠에 대해 독보적 역량을 자랑하는 제작사 제이원더가 다시 한번 제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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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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