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18만원 후리스에 털슬리퍼 신고 "패딩 입어도 괜찮을"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BF.28007059.1.jpg)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BF.28007060.1.jpg)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등완 사진. 너무 너무 추운 아침이였어요. 패딩을 입어도 괜찮을 만큼?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면 기똥차게 맛있을 날씨"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박솔미는 추워진 날씨에 목티와 약 18만원짜리 후리스, 청바지를 믿고 털슬리퍼를 신은 모습.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은 눈길을 끈다.
지인이 "대학생같아여 선배"라며 동안 비주얼에 감탄하자 박솔미는 "대학생이고 싶다"고 남겼다. 한 네티즌이 슬리퍼를 박솔미의 모습에 "언니 발 시려요"라고 걱정하자 박솔미는 "안 그래도 발 시려웠어요"라고 웃었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