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미스 유니버스 수상자
장윤정 "학교 생활 못해 아쉬워"
미스코리아→배우 도전
장윤정 "학교 생활 못해 아쉬워"
미스코리아→배우 도전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미스 유니버스 2등을 수상했다. 이후 1990년대 방송계를 주름잡으며 MC로 활약했지만 돌연 미국행을 선택해 연예계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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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로 연기 도전에 나선 장윤정은 ”큰 역할을 맡은 건 아니지만 이미지에 맞는 역할이 있으면 조금씩 출연하고 있다.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이라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녹화에는 걸그룹 ‘퍼플키스’의 멤버 유키가 대한외국인 팀에 합류해 팀에서 랩 메이킹을 담당할 정도의 한국어 열정과 그에 못지않은 랩 실력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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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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