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디카프리오 이리와"
절벽 사진과 함께 익살 트윗
디카프리오에 눈 못 떼는 여친
절벽 사진과 함께 익살 트윗
디카프리오에 눈 못 떼는 여친

공개된 사진 속 제프 베이조스는 '위험. 급경사 절벽'이라고 쓰여진 안내 표지판에 기대어 있다. 디카프리오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ADVERTISEMENT
해당 영상에는 로렌 산체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몸을 밀착하고 그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대화를 나눴다. 남자친구 제프 베이조스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바스툴 스포츠'는 이 영상에 "디카프리오는 여심 사냥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재산은 이달 2일 기준 1930억달러(약 227조 6435억원)에 달한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 이어 2위다.
ADVERTISEMENT
이후 베이조스는 폭스 TV 앵커 출신 로렌 산체스와 교제를 해온 것으로 들통났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