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국밥 먹을 때 밥 한톨까지 '원샷'
바뀐 헤어컬러에 '세련미' 가득
'아리송' 무대 완벽 재현
바뀐 헤어컬러에 '세련미' 가득
'아리송' 무대 완벽 재현

이날 김영철은 “뜨끈한 국밥이 당기는 날씨다. 우리나라 국밥이 다양한데 황보 씨가 제일 좋아하는 국밥이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질문을 전했다. 그러면서 “국밥 먹을 때도 엣지 있고 시선강탈 매혹적으로 먹을 것 같은 여자. 판타스틱 황홀, 황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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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밥은 따로 나와야 한다. 내장을 밥보다 많이 먹기 때문에 밥은 반공기만 섞는다. 마지막까지 먹기 위해 엣지있게 받침대에 뚝배기를 걸쳐 마지막 밥 한 톨까지 먹는다”고 전해 군침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SNS를 보니 헤어 컬러가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황보는 “에쉬 브라운이라고 해야 될까. 정확한 것은 미용실 선생님이 아신다. 그 분이 색을 잘 뽑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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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는 '아리송'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안무가 기억이 잘 안나는 듯 했지만 최선을 다해 댄스를 펼쳤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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