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네 번째 미니 앨범 'NEW RULES'(뉴 룰스)로 위키미키만의 걸스피릿을 선보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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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커밍순 티저와 스케줄러 이미지에서는 차분하고 깔끔한 무드가 느껴져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올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는 'I don't like your Girlfriend'(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 'La La La'(라 라 라), 'Crush'(크러쉬), 'Picky Picky'(피키 피키), 'Tiki-Taka(99%)'(티키타카), 'DAZZLE DAZZLE'(대즐 대즐), 'OOPSY'(웁시), 'COOL'(쿨) 등으로 활동하며 K-POP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독보적인 '틴크러쉬'부터 시크하고 멋진 '걸스피릿'까지,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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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I AM ME.'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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