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뮤빗(Mubeat) 위클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11월 1주 차 뮤빗 주간 투표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로 139만 8328표를 획득해 약 67.2%에 달하는 점유율로 정상에 올랐다. 이에 임영웅은 주간 투표 1위 선정에 따라 뮤빗의 홈 팝업 노출 등의 혜택을 받는다. 2위는 37만 2346표를 얻은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가 차지했다.
지난해 4월 3일 발매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으로 받았던 곡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 14년 만에 음악방송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어 6월 22일에 피아노 버전이 발매됐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임영웅은 각종 랭킹에서 1위를 연이어 차지하며 적수 없는 ‘히어로’임을 증명하고 있다. 유튜 채널 '임영웅' 역시 1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억9000만뷰를 돌파했다.
특히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으로 확인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 주먹’, ‘알 수 없는 인생’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다수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더하면 임영웅은 총 20개의 천만 영상을 생성했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8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임영웅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11월 1주 차 뮤빗 주간 투표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로 139만 8328표를 획득해 약 67.2%에 달하는 점유율로 정상에 올랐다. 이에 임영웅은 주간 투표 1위 선정에 따라 뮤빗의 홈 팝업 노출 등의 혜택을 받는다. 2위는 37만 2346표를 얻은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가 차지했다.
지난해 4월 3일 발매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으로 받았던 곡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 14년 만에 음악방송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어 6월 22일에 피아노 버전이 발매됐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임영웅은 각종 랭킹에서 1위를 연이어 차지하며 적수 없는 ‘히어로’임을 증명하고 있다. 유튜 채널 '임영웅' 역시 1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억9000만뷰를 돌파했다.
특히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으로 확인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 주먹’, ‘알 수 없는 인생’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다수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더하면 임영웅은 총 20개의 천만 영상을 생성했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8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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