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화이트 톱을 입은 사진에서 류승주는 쇄골부터 어깨 라인 등 탄력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블랙 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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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주는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기르다 보니 배우로 활동하기가 쉽지 않았다. ‘경단녀’로 살다가 다시 연기를 시작하자니 솔직히 겁이 나기도 했지만, 가족들과 주위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냈다. ‘중고 신인’의 자세로 초심으로 돌아가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밝혔다.
록 밴드 로커 출신에서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주는 뮤지컬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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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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