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수사 '촉' 세웠다
곽선영X조현철, 감금
김혜준 머리 위에 설까
곽선영X조현철, 감금
김혜준 머리 위에 설까

나제희(곽선영 분)와 경수(조현철 분)는 밧줄에 손과 발을 묶인 채 어디론가 납치됐다. 그들이 있는 곳은 바다에 놓인 컨테이너 박스 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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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가 두 사람을 찾는 동안 물이 들어와 콘테이너 박스 안까지 차올라 일촉즉발의 상황에 맞닥뜨렸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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