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인내할 수 없다"
악플러+유튜버에 "삭제해라"
강력한 법적 조치 예고
악플러+유튜버에 "삭제해라"
강력한 법적 조치 예고

이어 이영범은 "최근에 여배우의 실명을 거론하며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에 떠도는 허무맹랑한 말들에 대해서 분노와 함께 더이상 인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 여배우와 바람을 피웠다느니 하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며, 자신을 음해한 유튜브 채널 영상과 악성 댓글에 대해 "모두 삭제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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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범은 배우 노유정과 지난 1994년 결혼, 2015년에 합의 이혼을 했다. 최근 노유정은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당시 남편의 외도를 언급, 불륜 상대에 대해 "결혼 파탄의 씨앗이 됐다. 그 여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호근은 "그 사람, 아이가 없고 우리보다 한 살 많지 않냐. 그 사람이랑 과거에 드라마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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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5년 이혼후 공인으로서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 못하고 이혼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시청자 여러분께 드린 바 있습니다.
그 이후 제 결혼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보도를 접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지만 최대한 인내하며 개인적으로 회한과 참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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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 여배우와 바람을 피웠다느니 하는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이에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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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저를 인격살인하는 자들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하여 강력한 법적조치로 법의 심판을 받도록할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소식으로 인사 드리지 못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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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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