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건 예고
뜻밖의 무전 소리
레인저까지 노릴까
뜻밖의 무전 소리
레인저까지 노릴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립공원 레인저 정구영(오정세 분)이 순찰 중 습격을 당한 듯 랜턴을 떨어트리고 차가운 바닥 위에 쓰러져 있어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특히 그의 얼굴을 타고 흐르는 핏자국은 불안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눈빛을 뿜어내던 서이강마저 돌연 기절한 모습이 포착돼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상황. 홀로 있던 강현조는 뜻밖의 무전을 들은 듯 짐짓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도대체 어떤 위기가 닥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지리산의 탐방객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목숨까지 옥죄는 위협의 정체가 무엇일지 6회에서 펼쳐질 새로운 미스터리 사건에 흥미진진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ADVERTISEMENT
회를 거듭할수록 전지현과 주지훈이 점점 더 깊은 미스터리에 발을 들이며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고 있는 '지리산' 6회는 7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