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결혼식을 하루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지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1 떨리는군요. 여태 괜찮았는데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일지 #예신 #예랑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다정히 손을 잡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연기해 오는 8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지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1 떨리는군요. 여태 괜찮았는데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일지 #예신 #예랑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다정히 손을 잡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연기해 오는 8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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