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 도중 전소민은 “(장혁을) 내가 마음으로 키웠다”며 어린 시절 장혁에 대한 무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감 없는 비방용 토크까지 쏟아내 제작진의 제지를 받기도. 또한 ‘토크 탱커’ 유재석은 다시 돌아온 수다 토크에 흥이 오른 나머지, 급기야 바지를 탈의하는 돌발행동까지 벌여 모두를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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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김종국의 터보 활동 시절부터 ‘X맨’ 때까지의 러브라인이 낱낱이 공개되는가 하면, 김종국의 20년 지기 ‘찐친’ 장혁의 의미심장한 증언이 더해져 김종국의 러브라인에 불씨가 지펴졌다는 후문이다.
김종국의 15년 전 그날의 진실은 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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