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핫한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세 오빠에게 깜짝 손님이 방문한다. 주인공은 바로 모델 배정남. 경리단길 주민 배정남의 등장에 세 오빠 모두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 배정남은 오빠들의 신메뉴를 하나하나 맛본 뒤 가감 없는 리얼 맛 평가까지 내리며 미식가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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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매력도 모두 공개된다. 8년째 벨을 키우고 있는 배정남은 마치 아빠가 된 것처럼 자랑을 늘어놓는다. 그는 "(벨이) 사투리를 듣고 자라서 서울말은 잘 못 알아듣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실제로 사투리에만 반응하는 벨의 귀여움에 세 오빠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배정남이 말하는 김종민의 실체와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폭풍 매력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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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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