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세련+지적 미모 ...명품의 인간화

방탄소년단 뷔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코웨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 SNS에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_BTS의 노블 맞춤 필터 스토리 편_2’, ‘처음 만나는 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 | 미니멀 디자인편’ 영상 두편 을 공개했다.

짙은 그레이 재킷에 화이트 셔츠로 입고 등장한 뷔는 단정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 제품의 신뢰성에 중점을 뒀다. 세계 최고 미남 최다 타이틀 수집가답게 뷔는 수수한 의상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이목구비, 맑고 깨끗한 아기 같은 피부와 달콤한 목소리는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공기청정기 기능 중 뷔는 펫모드와 펫필터의 기능을 설명했다. 뷔는 실제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맞춤 필터 스토리에 한층 더 신뢰감을 높였다. 뷔의 중저음의 목소리도 제품에 신뢰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프리미엄 정수기 광고 영상에서 뷔는 경쾌한 리듬과 비트감 있는 음악에 맞춰 긴 팔다리로 우아하고 깔끔하게 턴 동작을 하며 등장했다. 어둠속에서 등장했지만 뷔의 아우라는 어둠속에서도 빛났다. 뷔의 큰 키와 늘씬한 체형은 더욱 슬림해지고 고급스러워진 신제품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제품을 더 돋보이게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명품의 인간화 김태형” “태형이가 그냥 서 있어도 제품이 빛나는 마술” “광고도 명품으로 만드는 저 아우라” “목소리까지 완벽해 신이 정말 열일했어” “반항적인 모습도 최고, 지적이고 댄디한 모습도 최고, 장르가 바뀌어도 늘 최고” “그냥 있는데도 주변 공기가 맑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