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 끝판왕 이준호
'우리집' 역주행 2PM 반응
파격 퍼포먼스 비하인드
'우리집' 역주행 2PM 반응
파격 퍼포먼스 비하인드

이준호는 ‘김과장’, ‘자백’, ‘기름진 멜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옷 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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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준호는 드라마 ‘검은 태양’ 에서 벌크업 몸매를 선보인 남궁민이 체중 관리에 대해 고민 상담을 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준호는 남궁민에게 뜻밖의 조언을 건넸고, 그 후 이어진 남궁민의 슬픈 리액션을 공개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준호가 건넨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준호가 군백기를 가진 사이, 2PM이 2015년 발매한 노래 ‘우리집’은 그의 직캠 영상과 함께 5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우리집 준호’라는 별명을 새롭게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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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준호는 역주행 주역인 직캠 영상 중 폭우 속에서 세상 행복한 미소로 ‘우리집’을 열창했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준호는 2PM 활동 중 남성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특히 그는 해당 노래 무대 당시 “입술에 식용 금을 발랐다”다고 귀띔해 파격 퍼포먼스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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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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