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방영된 '키마이라'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원인을 알 수 없는 차량 폭발 사건의 조사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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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송 말미에는 차재환이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자. 건물이 폭발하며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총을 든 차재환이 낡은 폐건물에 진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긴장한 그의 표정과 커진 동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의자에 묶인 한주석(강신일 분)의 모습이 위험천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주석은 첫 번째 차량 폭발 사건이 35년 전 '키마이라' 사건과 연관돼있음을 감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과연 천장에서 떨어지고 있는 액체의 정체와 차재환이 목격한 충격적인 장면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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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마이라'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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