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팬클럽을 결성한다.
또한 "가장 인기가 없고 대세가 아닐 때 본격적인 팬클럽 운영을 시작하는 게 나답다"며 "내년에는 아마 부디 공연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테니 못 이뤘던 콘서트, 팬 미팅, 8집 활동 열심히 한번 해보자. 응원해 달라"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의 팬클럽 모집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에 성시경은 "퍼플오션. 어찌 보면 잘 지은 이름 같기도"라고 알렸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성시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1년 만에 처음으로 회사에 팬클럽 운영을 맡겼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가장 인기가 없고 대세가 아닐 때 본격적인 팬클럽 운영을 시작하는 게 나답다"며 "내년에는 아마 부디 공연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테니 못 이뤘던 콘서트, 팬 미팅, 8집 활동 열심히 한번 해보자. 응원해 달라"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의 팬클럽 모집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에 성시경은 "퍼플오션. 어찌 보면 잘 지은 이름 같기도"라고 알렸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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