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주도로 거처를 옮기고, 강아지들과 함께 육아 인생 2막을 시작한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 제주도를 여행 중이던 사유리는 젠과 함께 이들의 집을 찾았다. 여홍부부와 그들이 키우는 강아지 겨울이, 도찌는 격한 리액션으로 사유리와 젠을 반기며 환영의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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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젠의 음악 선생님이 된 트롯 신동 정동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전언. 그러나 정동원은 본격적인 수업 전 젠과 친해지기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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