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D.P.’에서 열연을 펼친 구교환을 복붙한 ‘무교환’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전현무는 “(‘D.P’를 보고) 구교환 씨 팬이 됐다. 옷도 똑같은 것을 입어봤다. 난 ‘무교환’”이라며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극중 구교환 성대모사까지 능청스럽게 펼친다고. 또 극중 정해인, 구교환이 밟았던 ‘D.P.’ 촬영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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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녀들’은 드라마보다 충격적인 우리의 이야기 ‘현실판 D.P.’를 말하기도 한다. 하루 평균 1.6명이 탈영을 한다는 실제 통계에 ‘선녀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군대 내 가혹 행위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선사할 ‘선녀들’의 군대X역사 특집은 3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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